대한통운, 박삼구 회장 등기이사 재선임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3.19 11:55
대한통운은 19일 제9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6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우선 제 3호 안건인 이사선임 건이 승인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을 비롯한 3명의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사외이사에는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장관이 재선임됐으며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 임내규 새천년 민주당정책위부의장 등 4명이 신규 선임됐다.


제2호 안건인 사업목적 추가 등 정관 일부변경 건 등도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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