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 급락...1380.5원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09.03.19 08:36
역외환율이 1380원대로 크게 떨어졌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선물환 환율은 전날 종가(1407.5원)보다 27원 하락한 138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마이너스(-)0.9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현물환으로는 18일 서울외환시장 종가(1421.5원)보다 약 40.1원 하락한 1381.4원을 기록한 셈이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90.88포인트(1.23%) 오른 7486.5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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