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는 서울 본사에서 중국 코스코로지스틱스와 합작투자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현대택배는 합작사의 자본금 50억원중 51%를, 코스코는 29% 출자할 예정이며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도 각각 10%씩 출자하게 됩니다.
가칭 현대 코스코 로지스틱스는 오는 4월 초 출범하게 됩니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는 "현대 코스코 로지스틱스는 고부가가치 화물 창출 등을 통해 국내 물류사업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