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닌텐도의 순이익이 2009회계연도(2010년 3월결산)에 고점을 기록한 뒤 하향 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쿠치 사토루 애널리스트는 '위', 'DS' 등 게임기 및 게임 소프트웨어 판매가 미국과 유럽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컨텐츠 확보에 변화가 없다면 예상보다 빨리 이익이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블룸버그에 따르면 25개 증권사 중에서 닌텐도에 대한 '매도' 의견을 제시한 증권사는 도이치뱅크와 에이스증권 두 곳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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