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해외건설대상' 어떻게 뽑았나

머니투데이  | 2009.03.19 09:17
해외건설 산업 발전과 관련 기업 및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동시에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한 '2009 해외건설 대상'은 최근 3년 내 완공 또는 시공 중인 해외건설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2월16일부터 3월6일까지 19일간 신청서 접수를 받아 3월11일 공적서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같은 달 12일 종합대상과 부문별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총 17개 건설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9개사가 최종 수상업체로 확정됐다. 종합대상에는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장이 주어진다. 건축부문과 토목부문, 엔지니어링부문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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