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1400원선 하회

머니투데이 오상연 MTN 기자 | 2009.03.18 11:15
하락 출발한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 때 1400원을 밑돌며 나흘째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어제보다 8원 50전 하락한 1400원에 개장한 환율은 미국 증시 강세와 국내 증시 랠리에 힘입어 하락세를 지속했지만현재 1413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도 장 초반 사자세를 일으키며 환율 하락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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