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합자법인 'Seoul CRO'는 4월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5월부터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디오스텍은 합자법인에서 51%의 지분을 갖고 주도적인 경영권을 갖는다. 합자법인 설립에는 총 12억8000만원이 투자됐다.
제약회사 지원사업은 물론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병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주로 할 예정이다. 환자모집부터 관리, 코디네이터파견 등이 주 업무다.
이와관련, 회사 측은 오는 31일까지 임상 분야 전문가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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