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16기가비트(Gb) 낸드플래시(MLC기준) 8개를 CoB(Chip on Board) 방식으로 쌓아 두께를 1.0㎜로 얇게 구현한 이 제품은 가로와 세로가 각각 11㎜와 15㎜로 손톱 절반 크기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바른전자 관계자는 "올해 들어 센서모듈과 솔리드스테이드드라이브(SSD) 등 신사업에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데 이어, 기존 주력인 메모리카드에서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 1300억원 매출에 80억원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