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오늘 오전 종로구 서린동 SK사옥에서 구자영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갖고, 미래 비전인“글로벌 일류 에너지기업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구 사장은“세계 경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수준이며 국내 경제도 수출부진과 내수급감이라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모든 구성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고 격려했습니다.
구사장은 미 버클리대 공학박사, 엑손모빌 전략연구소 기술경영위원 역임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에너지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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