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자동이체 신청하면 2천원 할인"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9.03.16 11:32
현대카드는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에서 생활 요금과 세금 등을 수납하는 '편리한 납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편리한 납부서비스' 페이지에서 이동통신요금, 유선전화요금, 국세 및 지방세, 국민연금, 학원비 등의 자동이체를 신청하거나 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해 통신요금(SK텔레콤, KTF, LG텔레콤, KT 유선전화) 자동이체를 신청한 회원은 자동이체 신청 다음 달 요금을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현대카드M으로 유무선 전화요금, 전기요금, 초고속 인터넷, 학원비, 위성/케이블TV 수신료 등을 결제하면 매달 사용요금의 2%가 M포인트로 적립되고, 현대카드H 회원에게는 전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5~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슈퍼세이브(Super Save)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이 통신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월 최고 6만원까지 결제금액의 5%가 슈퍼세이브 포인트로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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