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방카쉬랑스 삼진아웃제 시행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3.15 14:09
경남은행이 15일 ‘방카쉬랑스 삼진아웃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방카쉬랑스 불완전 판매를 근절하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자는 취지의 제도다. 경남은행은 연간 3회 이상 민원이 발생하거나 품질보증에 문제가 발생하면 방카쉬랑스 지정판매자의 자격을 6개월간 정지하기로 했다. 또한 부실계약 판매자 및 영업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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