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은 임직원 60여명이 서울 중랑구 묵동 월드메르디앙 준공 현장에 모여 단지내를 청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준공청소는 건물의 준공 완료 전에 건축 내외장재의 보양재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건축공정의 마지막 단계다.
이날 행사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직원 제안에 의해 이뤄졌다. 묵동 월드메르디앙은 월드건설이 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창원 월드메르디앙에 이어 두 번째로 준공한 아파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