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청행사는 지난 7일 이승환 콘서트에 초청한 뒤 맞벌이 가정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다.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은 이 자리에서 "청소년 시절 힘겨운 가정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레스토랑에서 코피를 흘려 가면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용기를 북돋워줬다.
이스타항공은 참석 청소년들에게 회사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기념선물로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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