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 육로통행은 이틀째 차단돼 있으며, 돌아온 사람들은 한국인 2명과 중국인 3명, 호주인 1명이다. 이들은 도라산 남북출입 사무소를 통해 돌아왔다.
오늘 귀환할 것으로 예정된 인원은 어제 돌아오지 못한 이들을 포함해 420여 명으로, 현재 개성공단에는 720여 명의 우리 국민이 체류하고 있다.
통일부는 꾸준히 북한과의 대화를 추진하는 한편, 사태추이에 따른 다양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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