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화이트러브 쏘울 파티' 열어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3.15 09:07

화이트데이에 쏘울 멤버십 고객 150쌍을 위한 파티 개최

기아자동차는 14일 쏘울 멤버십 고객 150커플을 초청해'화이트러브 쏘울 파티'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쏘울 고객만을 위한 ‘쏘울 멤버십 서비스’의 일환으로 △쏘울 화이트데이 프로포즈 △쏘울과 어울리는 패션스타일 제안 △베스트 드레서 시상 등 다양한 이벤트가 포함됐다.

행사장 앞에는 재설계된 2009년형 쏘울이 전시되고 참가자들에게는 쏘울의 11가지 차량 컬러를 테마로 한 쏘울 스페셜 칵테일과 와인과 사탕장미 등의 선물도 증정했다.

이와함께 스타일리스트 선우윤재 씨를 초청해 ‘쏘울과 어울리는 스타일 제안’ 행사도 마련했으며 쏘울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참가자에겐 아디다스 운동화 프라디아 식사권을 선물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14일 발렌타인데이에는 2박 3일간 쏘울 멤버십 고객 100쌍(200명)을 현대성우리조트에 초대해 ‘발렌타인데이 쏘울 스키캠프’를 개최하는 등 쏘울 멤버십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아자동차는 쏘울 고객만을 위해 기아차 고객을 위한 기존 Q서비스 이외에도 △차량구입 후 3년간 연 2회 영화 및 스포츠경기 예매 50% 할인 서비스 △차량구입 후 3년간 전국 20개의 미술관 및 박물관 무료입장권(1회당 4매까지) 제공 △여행제휴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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