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월 미시간 소비신뢰지수 0.3p↑…'예상 상회'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3.13 23:04
미국 미시간대학이 발표한 3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56.6을 기록해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시간대학은 이날 3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56.6을 기록해 2월의 56.3에서 0.3p 상승했다고 밝혔다. 미시간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해 11월 28년래 최저치인 55.3을 기록한 이래 반등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경제전문가들은 소비자 신뢰지수가 55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과 달리 소폭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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