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신용대표 공모개시..20일 결정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 2009.03.13 18:19
수협중앙회가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새 신용사업대표 선출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수협은 지난 11일 신용사업대표이사 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추천대상자 모집방법을 공모형식으로 결정했다. 추천위는 후보자 접수가 끝나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공모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마친 뒤 20일 면접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천위는 이날 후보자 면접심사를 마친 후 대표이사 추천자를 최종 결정하고 27일 대표이사 선출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현 장병구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4월12일까지다. 그는 지난 2000년 취임 이후 두 번이나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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