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주 회사채 SK해운 등 1.5조 발행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 2009.03.13 16:35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월 셋째 주(3월16~20일) 회사채 발행 계획을 집계한 결과,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주관하는 SK해운 13회차 1000억원을 포함해 총 36건 1조510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9~13일) 발행계획인 42건 1조175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6건이 감소한 반면 발행금액은 3350억원 늘어났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회사채 12건 9300억원, 금융채 1건 300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BW) 1건 4000억원, 보증사채 1건 4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21건 11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3095억원, 차환자금 1995억원, 기타 10억원으로 집계됐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