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장 "구조조정기업 부실 자산 광범위 매입"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 2009.03.13 14:40
진동수 금융위원장 브리핑

"구조조정대상기업이라면 구조조정기금에서 해당 기업에 자산을 원칙적으로 사줄 수 있는 것으로 가려고 한다. 자구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산매각이 잘 안되는 문제가 많았다. 시장에서 잘 매각 안되고 구조조정 진척이 안되면 부실자산을 광범위하게 사서 구조조정이 빨리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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