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오너·전문경영인 체제로 복귀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9.03.13 11:27 보령제약이 공동대표체제 도입 4년 만에 오너·전문경영인 체제로 돌아왔다. 보령제약은 13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승호 회장의 장녀 김은선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보령제약은 지난 2005년 김광호 현 대표와 김상린 대표(2007년 퇴직) 공동대표체제를 도입한 바 있다. 김광호 현 대표가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보령제약은 오너와 전문경영인 체제로 다시 복귀하게 됐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보령제약, 보통주 주당 400원 현금배당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승진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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