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열린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연설에서 "금융시장 위기는 미국 경제에 대한 도전의 일부분에 불과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는 씨티그룹, 엑손모빌, 제너럴모터스(GM) 등 주요 대기업들이 포함돼있다.
오바마는 "현재 위기가 건강보험 및 에너지 비용 급등, 교육시스템 붕괴 등을 초래해 장기 번영을 위협한다는 것은 절대로 변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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