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전차종 시승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3.12 13:33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6개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해피 바이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폭스바겐의 전 차종을 모두 시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이 국내에 처음 선보인 주차보조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를 각 전시장 앞에 마련된 '파크 어시스트 존(Zone)'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CC와 티구안에 탑재된 파크 어시스트는 후진 일렬 주차 시에 차량을 스티어링 휠의 조작 없이 정확하고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첨단 기술이다.

또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폭스바겐 차량을 3월에 출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존 고객은 15만원 상당의 피크닉 세트, 신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CD TV(1명), 닌텐도 Wii(2명), CC 미니카(10명), 2009 서울모터쇼 티켓 4매(5명), 트렁크 수납백(20명)을 제공한다.


아울러 21일과 22일 중 전시장을 방문,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1600개의 폭스바겐 매직 머그컵과 본인의 모습을 담은 캐리커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시승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은 고객은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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