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보다 환율안정이 우선"-대우證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 2009.03.12 11:31
대우증권은 12일 현재 정책 핵심은 금리보다 환율안정에 맞춰져 있다고 분석했다.

조재훈 투자분석부장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동결에 대해 "단기적으로 많이 낮춘 상황으로 지금은 그 인하 효과를 지켜봐야 하는 시기"라며 "또 지금은 외환시장의 안정이 우선시돼야 할 때"라고 말했다.

특히 3월말 기말 환율이 금융권이나 기업들에게 중요한 만큼 환율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부장은 "금리인하가 마무리되고 실물경기 회복의 신호가 감지될 때가 주식 매수 타이밍으로 볼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아직은 아니고, 지금은 단지 기존 정책에 대한 효과를 기다리는 시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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