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주부모델로 자연숙성 진간장 CF 선봬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9.03.12 11:01
대상(대표 임동인)은 청정원에서 평범한 주부를 모델로 기용한 ‘자연숙성 진간장 햇담송’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청정원은 청정원 자연주부단 커뮤니티에서 맹활약 중인 주부 300명을 1차 대상자로 선정, 2차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6명의 주부를 최종 발탁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이렇게 선발된 3팀의 주부들이 각각 예쁜 복장, 턱시도 복장, 우스운 복장을 하고 SK텔레콤의 '되고송'을 패러디한 '햇담송'을 불렀다.

청정원은 또 TV광고와 함께 ‘햇담송’ 공모전을 동시 진행한다. 입상작은 올 하반기 진간장 CM송으로 만들어진다.


청정원 '햇살담은 자연숙성 간장'은 지하 200m 천연암반수로 100% 자연 숙성시킨 간장으로 산분해 간장은 물론 합성보존료, 카라멜색소, MSG, 설탕 등을 일절 배제한 제품이다. 또 염도를 낮춰 덜 짜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