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선장군의 천마' 신형 에쿠스 출시

머니투데이 이명근 기자 | 2009.03.11 14:15

11일 오전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현대자동차의 대형세단 신차 '에쿠스' 발표회에서 레이싱모델들이 신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새롭게 출시된 에쿠스는 타우엔진을 적용, 4.6 모델은 최고출력 366ps, 최대토크 44.8kg?m, 연비 8.8km/ℓ, 람다엔진을 적용한 3.8 모델은 최고출력 290ps, 최대토크 36.5kg?m, 연비 9.3km/ℓ의 성능을 갖췄다.


각종 첨단장치로는 위험상황을 사전에 판단, 시트벨트를 당겨주는 ‘프리 세이프 시트벨트’(PSB, Pre-Safe Seat Belt) , 차선 이탈 위험시 경고하는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 핸들 조작에 따른 차량의 예상 진행 경로를 표시해 주차 편의성을 향상시킨 ‘후방 주차 가이드 시스템’(PGS, Parking Guide System) 등이 달렸다. 가격은 6370만원 부터 1억 520만원.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4. 4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
  5. 5 "오빠 미안해, 남사친과 잤어" 파혼 통보…손해배상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