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 삼성전자는 유기발광다이오드 광원과 240Hz기술을 적용한 44~55인치 프리미엄급 풀HD LCD TV패널과 소비전력을 줄인 그린TV 등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17~26인치 TV용 LCD를 비롯해 업계 최초로 초당 480장의 영상을 구현한 480헤르츠 TV용 LCD를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특히 중국 TV 제조업체들과 손잡고 액정수평배열 방식이 적용 제품 마케팅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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