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르망 레이스' 참가

머니투데이 김경미 MTN 기자 | 2009.03.10 19:45
한국타이어가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인 르망시리즈와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진출합니다.

한국타이어는 스폰서십 조인을 맺은 판바허 레이싱 팀과 함께 2009년 GT2 클래스 경기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1923년부터 시작된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매년 6월 프랑스의 르망시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입니다.


24시간 동안 운전자 3명이 교대로 운전해 13.65㎞의 서킷을 가장 많이 달린 차가 우승하게 됩니다

이수일 상무는 "한국타이어 브랜드를 자동차 마니아와 일반 대중에 노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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