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사외이사 5명 교체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3.10 18:38
우리금융은 10일 우리은행 사외이사 8명중 5명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사외이사 후보는 이용만 전 재무부장관, 백창렬 전 서울경제포럼 사무총장, 전창영 법무법인 화우변호사, 이재열 예금보험공사 재산조사실장, 신성환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 등 5명이다.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및 박태규 연세대 상경대학장, 박종록 법무법인 청담 대표변호사 등 기존 사외이사 3명은 연임이 확정됐다.


이들 사외이사는 26일 우리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70대 친모 성폭행한 아들…유원지서 외조카 성폭행 시도도
  2. 2 야산에 묻은 돈가방, 3억 와르르…'ATM 털이범' 9일 만에 잡은 비결[베테랑]
  3. 3 홍콩배우 서소강 식도암 별세…장례 중 30세 연하 아내도 사망
  4. 4 오마카세 먹고 수입차 끌더니…'욜로' 하던 청년들 변했다
  5. 5 '학폭 피해' 곽튜브, 이나은 옹호 발언 논란…"깊이 생각 못해"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