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韓은 술마시고 日은?

MTN  | 2009.03.10 17:56

최악의 위기, 스토리텔링 세일즈로 극복하라

불황기에 한국 사람은 술을 마시는 반면 일본 사람은 책을 사서 읽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경제적 고통을 알콜에 의지해 잊으려고 하는 반면에 일본 사람은 내일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금세기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요즈음,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금융계에 종사하는 사람은 물론 새로 진출하려는 사람들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불완전판매를 막기 위한 교육과 필수 자격증 취득. 아주 중요한 일이지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무한경쟁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독창적인 판매기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김영한의 ‘스토리텔링 세일즈 교육’ 신청 바로가기

머니투데이방송(MTN)은 이런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새빛에듀넷과 공동으로 이야기를 세일즈의 성공전략으로 삼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 세일즈 교육’ 과정을 마련합니다.

오는 3월 19일(목)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8시간 동안, 역삼동 새빛에듀넷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스토리텔링 교육의 국내 최고 전문가인 김영한 스토리텔링아카데미 대표(전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가 진행합니다.


금융상품을 어디서든 가입할 수 있다면 고객은 상품과 판매처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자신의 상황을 들어주고 그것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추천받기를 원할 것입니다. 고객의 필요와 기능을 연결시키는 금융세일즈맨의 능력에 따라 판매의 승패가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스토리텔링 세일즈는 원래 오래 전부터 애플이나 HP 같은 미국의 초일류 기업들에서 실시되고 있었는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우리은행 정도만 이를 선도적으로 도입, 마케팅에 활용해왔습니다.

이제 스토리텔링 세일즈가 더 많은 국내기업들에 도입되어 이 땅의 세일즈맨들 모두가 유능한 스토리텔러로 변신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지금의 위기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세일즈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새빛에듀넷(www.assetclass.co.kr) 02-539-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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