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우림필유 타운하우스' 해약분을 선착순 특별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림필유 타운하우스는 동탄 택지개발지구 6-1블록에 지하1층~지상5층 18개동 규모로 지어졌으며, 105㎡ 빌라 286가구로 이뤄져 있다. 2007년 7월 분양해 1순위에서 20:1의 경쟁률로 마감했으며, 지난해 3월 완공돼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으로 신규 계약자가 주택 구입을 위해 대출을 받을 경우 계약일로부터 5년간 대출 이자를 회사가 대납해 준다. 따라서 현재 주택담보대출 평균 이자율을 적용할 경우 계약자들이 약 430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경부고속도로 기흥 나들목(IC)과 천안선 병점역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좋다. 또 단지 출입구와 부출입구에 경비실을 설치하고 정문차량출입 통제시스템을 갖추는 등 입주자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췄다.
문의 031)613-4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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