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연구개발 인력양성 투자 지속"

머니투데이 임지은 MTN기자 | 2009.03.10 14:56
LG화학이 경기침체에 아랑곳없이 연구개발 인력 양성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올해도 연구 성과와 연구 역량이 탁월한 3명의 부장급 연구원을 '연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습니다.

올해 새로 뽑힌 연구위원은 배터리연구소의 박홍규 부장과 이한호 부장, 석유화학 TECH센터의 이언석 부장 등입니다.

LG화학 김반석 부회장은 또한 "경영환경이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이지만, 이것이 곧 경쟁기업과 격차를 벌릴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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