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경제계에서 포스코, SKT, 현대자동차 등 15개 기업이 노동부의 초청을 받았으며, 항공업계에서는 이스타항공이 유일하다.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은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서로 도울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공익을 위해 운영되는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일에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현재 노동부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이윤의 사회 환원, 지역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218곳을 인증하고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사회적 기업 지원 협약에 앞서 어린이재단에 ‘희망의 날개, 1004 펀드 후원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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