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화이트데이 명화아트선물 출시

김경원 기자 | 2009.03.09 15:31
‘상품을 예술로, 예술을 생활로’ 아트뮤(www.artmu.co.kr)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마음과 감동을 전하는 연령대별 베스트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먼저 10대들을 위한 ‘교통카드케이스(1만5000원)’는 스타일에 제한이 있는 학생들에게 등하교시 나만의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액세서리다.

20대를 위한 ‘USB카드형 메모리(3만원)’는 클림트의 작품을 덧입혀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제작됐으며 사랑고백의 목소리와 추억의 음악을 저장해 선물하면 성공적인 프로포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상대방의 취향을 잘 모르겠다만 선물로 무난한 지갑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자신을 꾸미는데 소홀한 30대 주부 혹은 직장인에게는 ‘카드케이스지갑(2만8000원)’이 적절하며 가장 인기 있는 핑크색으로 색상 선택의 고민을 덜 수 있다. 베어월즈코리아 측은 “클림트 키스의 고급스러움과 의미를 부여해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사탕이 담긴 하트박스 선물포장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2602-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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