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지역 청년 100명 인턴십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9.03.09 15:14
광주은행은 87명의 인턴사원과 13명의 직장 체험프로그램 대상자 등 총 100명을 선정해 '광은인턴십'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인턴십 시작 전 1주일간 사전 입문교육을 실시하고, 연수 기간 중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월 100만원의 급여를 받으며, 광주은행 직원 채용 시 우대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현장 실습과정’을 실시하고, 졸업 후 장기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를 병행해 260명의 지역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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