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ELS 4종 공모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09.03.09 10:35


굿모닝신한증권(사장 이휴원)은 9~12일 ELS(주가연계증권) 4종을 공모한다.

'굿모닝신한 명품 ELS 1042호'는 현대중공업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할 수 있으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현대중공업, 기아차)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 가격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개월), 55%(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35.1%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이상인 경우 70.2%(연 35.1%)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만기 평가일 종가기준으로 단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인 경우, 최초기준주가 대비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 종가와의 차이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명품 ELS 1043호’는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할 수 있으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SK텔레콤, 기아차)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개월), 55%(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27%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이상인 경우 54%(연 27%)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만기 평가일 종가기준으로 단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인 경우, 최초기준주가 대비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 종가와의 차이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명품 ELS 1040호'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할 수 있으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 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80%(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기초자산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종가, 장중가 포함) 만기에 17%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최초 기준지수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지수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명품 ELS 1041호’는 코스피2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할 수 있으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3개월), 85%(6개월) 80%(9개월), 75%(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3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종가, 장중가 포함) 만기에 연 30%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한 지수라도 최초 기준지수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지수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모두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되며, 굿모닝신한증권 지점 및 다이렉트 명품 펀드몰(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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