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LG전자는 대회가 열린 페리 두시카 할렌슈타디온(경기장) 주 출입구와 프레스 센터에 10여대의 50인치 PDP TV 제품을 단독 설치했다.
세계 각국의 VIP 방문객과 기자단, 관람객들에게 주사율 600Hz(1초에 600장의 영상 전송) 기술로 스포츠 경기의 빠른 영상에 강한 LG PDP TV의 장점을 집중 부각했다고 덧붙였다.
LG전자 관계자는 "경기장 트랙에는 LG 브랜드 광고를 설치, 세계 각국에 경기가 중계되면서 수백만 달러 이상의 브랜드 노출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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