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대형 '가스저장용 탱크' 운송 성공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3.09 08:39 대한통운은 9일 국내 최초로 대형 부탄가스 저장용 구형 탱크를 운송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한통운은 이날 울산광역시 대한통운 물류부지에서 여수 GS칼텍스 공장 현장까지 무게 260톤, 높이 20미터에 이르는 구형 탱크 3기를 육상과 해상을 통해 운송했다. 탱크 운송을 위해 중량품 전용 특수 장비인 멀티모듈트레일러 24축과 1만 톤 급 바지선 1척이 동원됐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대한통운, 베트남 항만운영사업 진출대한통운, "사랑과 봉사도 나릅니다"대한통운 사외이사에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대한통운 사장 "올해 택배 2억 상자 나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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