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소년소녀 가장 초청 콘서트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3.08 11:32
전북을 기반으로 한 저가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은 지난 7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승환 콘서트에 소년소녀 가장 등 서귀포 복지관 가족 50명을 초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달 전북지역 어린이재단에 ‘이스타항공 희망의 날개 프로젝트, 1004펀드 후원협약’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아무리 어렵더라도 희망을 잃지 말 것"을 당부하고 기념 티셔츠와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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