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중국 정부가 감세, 보조금 지급 등 지원책을 실시함에 따라 중국의 자동차 산업이 올해 5~10%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GM은 종전까지 중국 내 자동차 판매 증가율이 3%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GM 아시아퍼시픽의 닉 라일리 대표는 도로세 폐지와 농촌지역의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급 등으로 내수가 살아날 것이라며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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