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이미징 주권의 재상장일은 오는 10일이다.
삼성디지털이미징는 삼성테크윈로부터 디지털카메라 사업부문을 승계받고, 존속회사인 삼성테크윈은 정밀기계 등의 사업부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옛 삼성테크윈(주)의 분할은 구주 1주를 보유한 주주가 존속회사인 삼성테크윈(주)의 주식 0.69주와 신설회사인 삼성디지털이미징(주)의 주식 0.31주를 보유하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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