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연비 소재로 광고 제작해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3.06 14:29
↑금호타이어의 컨셉 광고
금호타이어는 최근 트렌드인 고유가와 친환경에 맞는 제품 활용 컨셉 광고를 제작해 6일부터 방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나아가 타이어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각각 '여자'편과 '남자'편으로 나뉘어져 있다. 자동차 연비에 타이어가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자동차의 연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가운데 타이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10%~15%에 이르며 회전저항을 기술적으로 줄일수록 연비는 높아지고 CO2 배출량은 감소하게 된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작년 하반기에 출시한 SUV용 제품인‘엑스타 DX 에코’를 출시해 환경부와 친환경상품진흥원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부여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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