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기아차 사내이사직 물러나 머니투데이 김경미 MTN 기자 | 2009.03.06 11:11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임기만료로 기아차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기아차는 오늘 제6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의선 사장을 3년 임기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정성은 부회장, 서영종 사장, 이재록 전무를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기아차는 주총이 끝난 후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계획입니다.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3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던 정의선 사장의 복귀 여부도 결정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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