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치아플러스건강보험' 판매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09.03.05 15:47
SC제일은행은 6일부터 라이나생명의 '치아플러스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이 지난해 9월 치아 보장 전문보험으로 개발한 치아플러스건강보험은 이번에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으로 개정돼 SC제일은행을 통해 판매된다.

임플란트, 틀리, 브릿지 등 치아보철치료에 50만~1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고,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에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한다.


서영학 SC제일은행 방카슈랑스 팀장은 "높은 비용으로 치과 치료를 포기했던 고객들에게 저렴한 비용과 폭넓은 보장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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