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누리병원, 18일 '어깨' 건강강좌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9.03.05 16:59
인천나누리병원은 오는 18일 오후 3시 9층 나누리홀에서 '어깨관절질환의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황필성 정형외과 과장이 진행하는 강좌에서는 어깨 관절질환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좌 후에는 X-레이 촬영을 통한 검진도 시행된다.

어깨 관절질환은 중장년층 중심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대개 단순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치부해버리지만 실제로 정밀 검사를 해보면 아닌 경우가 많다.


황 과장은 "어깨질환은 인대와 근육이 파열되는 회전근개파열이 대표적"이라며 "오십견으로 오해해 방치할 경우 관절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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