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해운대 센텀시티에 2개 매장 오픈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9.03.05 14:52
부산 해운대에 있는 신세계 센텀시티에 스타벅스 매장 두 개가 새로 들어선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센텀노블레스점(287호점)과 센텀로망스점(288호점)을 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센텀시티 1층 명품관에 위치한 센텀노블레스점은 총70여석 규모이고 8층 영화관과 패션 코너에 입점하는 센텀로망스점은 총 30여석 규모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센텀노블레스점의 경우 전 직원이 스타벅스 커피 매스터로 구성돼 블랙 에이프런를 착용하고 근무하는 전 세계 유일한 매장"이라고 설명했다.


센텀노블레스점은 오픈을 기념해 2000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스타벅스 로고 머그잔 300개를 선착순으로 준다. 모금액은 해운대구에 있는 새소망 지역아동센터에 전액 기부된다.

센텀노블레스점과 로망스점 오픈으로 스타벅스는 올들어 전국적으로 모두 6개 매장 문을 새로 열었고 부산 지역 매장 수는 20개로 늘었다.

▲ 센텀노블레스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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