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사랑의 헌혈로 사회공헌 실천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9.03.05 14:21

한국석유공사는 1180명의 공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400여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헌혈자 전원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서를 기증해 백혈병 환자의 수혈을 지원하기로 했다.

석유공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적 국영석유회사'란 비전을 선포했다. 국민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진행했다.


석유공사는 봉사활동과 장학사업, 다문화 가정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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