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잡셰어링, 기업 경쟁력과 연결"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9.03.05 13:46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5일 서울외신기자클럽 외신간담회

"분명한 것은 잡셰어링은 기업의 경쟁력 유지와 연결돼야 한다. 정부가 강요할 수 있는사항은 절대 아니다. 정부는 잡셰어링을 하면 유인을 부여하고 있다. 이미 자본시장 경제다. 정부는 임금비용을 10% 줄일 때 인원을 10% 줄이는 것 대신 전체 근로자의 임금 10%를 줄이는 방안 등 원론적인 입장을 제시한 것이지 구체적인 방안은 기업 경쟁력과 연결해 기업이 결정할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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