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추경,재정건전성·금융시장 부담 고려"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9.03.05 13:35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5일 서울외신기자클럽 외신간담회

"추경 막바지 단계에 있다. 3월 하순까지는 정부안이 관계부처 협의 거쳐 4월 국회에 제출할 것이다.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 목적을 위해서는 많을수록 좋지만 너무 크면 재정 건전성을 위협할 수 있다. 미래에 많은 부채를 주기도 한다. 적절한 조화점을 찾아야 한다고 본다. 재정건전성을 신경쓰고 있고 금융시장 부담 등 모든 걸 감안해 적절한 수준 추경규모를 이달말 제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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