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나보이 자유산업경제지역 투자 설명회'에서 대한항공과 우즈베키스탄항공간 화물기 임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진과 현지 육상운송 기업인 '센트럴 아시아 트랜스'간 합자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우즈베키스탄의 항공 물류 시대를 여는 역할을, 한진은 육상운송 합자법인을 통해 범 중앙아시아 육상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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