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협력회사 협의회 총회 개최

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 | 2009.03.05 11:39
제 29차 삼성전자 협력회사 협의회(이하 협성회) 총회가 5일 오후 수원에 위치한 호텔캐슬 영빈관에서 열린다.

이날 총회에는 삼성전자에서 이윤우 부회장과 최지성 제품(DMC) 부문 사장, 각 사업부장, 구매임원 등이 참석하고 협성회에서 이세용 회장(이랜텍 대표) 및 회원사(146개사) 대표 등이 참석해 전체 참여인원은 200명 정도다.

이 부회장은 축사에서 협력사들에게 경영전반에 대한 혁신활동 강화로 원가경쟁력 확보와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역량 확보를 강조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회원사들에게는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한 자체 경쟁력 확보를, 삼성전자에는 신기술 개발에 대한 협력 및 지원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4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