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는 삼성전자에서 이윤우 부회장과 최지성 제품(DMC) 부문 사장, 각 사업부장, 구매임원 등이 참석하고 협성회에서 이세용 회장(이랜텍 대표) 및 회원사(146개사) 대표 등이 참석해 전체 참여인원은 200명 정도다.
이 부회장은 축사에서 협력사들에게 경영전반에 대한 혁신활동 강화로 원가경쟁력 확보와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역량 확보를 강조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회원사들에게는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한 자체 경쟁력 확보를, 삼성전자에는 신기술 개발에 대한 협력 및 지원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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